황인범 프로필 연봉 주급 부상 결혼 총정리

    반응형

    그리스 명문 클럽인 올림피아코스에 이적한 황인범 선수는 꾸준히 팀 전술에 녹아들면 서서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데뷔전에서는 MVP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합류한 황의조 선수에게 황인범이 클럽의 좋은 이야기로 설득을 한 것이 그리스로의 임대 결정에 큰 영향이 있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최근에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마르셀로의 합류로 더욱 강해진 올림피아코스입니다. 오늘은 황인범 선수의 프로필 연봉 주급 이적 와이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인범 프로필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탈압박 능력과 골키핑 능력이 좋은 편입니다. 또한 패싱력 또한 수준급으로 국내 중앙미드필더로써 독보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플레이 스타일이 FC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와 비슷합니다. 

     

    다만, 177cm의 키에 다소 외소한 피지컬이 단점으로 꼽히는데, 공격형,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그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때 피지컬적 한계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에서는 2선이 포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종종 3선에서 벤투호의 경기에 투입되는데 그때마다 중원에서 밀리는 모습을 비췄습니다.

     

    또한 잔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시즌이 많고, 기본적인 체격과 수비력은 좀 더 보강해야할 부분입니다. 황인범 선수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생 1996. 9. 20(25세)
    신체 177cm, 70kg
    포지션 중앙, 공격형,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 대전 시티즌(2015~18)
    아산 무궁화(2018)
    벤쿠버 화이트캡스(2019~20)
    루빈 카잔 (2020~22)
    FC 서울 (2022 임대)
    올리피아코스 (2022~)
    국가대표 35경기 4골
    SNS 황인범 인별그램

     

     

     

     

    황인봉 이적료 & 연봉

    황인범 선수는 루빈카잔 에서 뛰며 연봉 70만 유로, 한화로 약 8억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림피아코스 이적 후 연봉은 100만 유로로 상승하며 한화 약 13억 4천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은 3년 계약이며 연봉은 자세히 알려진바 없지만 200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인범 결혼

    황인범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연애사실을 공개했었습니다. 황 선수는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SNS를 통해 배우자와의 웨딩사진을 업로드하고, 2016. 7. 22~21. 7. 22. 5주년.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지금 보낸 시간보다 많으니 앞으로 더 행복하자, 항상 고마워!"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황인범 경력(이적)

    황인범 선수의 선수 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에서 프로데뷔를 한 황인범 선수는 데뷔 초기에는 백업 멤버로 활약하며 점차 팀의 전력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후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황인범 선수를 지도한 바 있는 최문식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의 진가는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볼키핑, 공수조율, 키 패스, 중거리슛 등 다양한 장기를 살리며 대전의 에이스로 급부상하였습니다. 통산 94경기 15골 13 도움을 올리게 됩니다.

     

     

    아산 무궁화

    군경에 입단 지원하면서 그는 아산 무궁화에서 뛰게 되는데 아시안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조기 전역 및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아산에서는 18경기 1골 2 도움을 올렸으며, 이때의 시기에 그의 잠재력의 포텐에 터진 시기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벤쿠버 화이트캡스FC

    2019년 대전시티즌의 활약을 발판으로 MLS에 발을 딛은 첫 번째 한국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통산 41경기 4골 4 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때 대전 구단이 선수가 원하는 유럽 진출이 아닌 MLS의 더 높은 이적료로 인해 이적을 추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FC 루빈카잔

    2020년 러시아 루빈카잔으로 공식 영입된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팀의 주 측선 수로 활약하였고, 러시아 리그 상위권 미드필더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의 활약으로 루빈 카잔은 중하위권 팀에서 상위권으로 발돋움하였고, 다소 축구 변방인 MLS에서 뛰던 황인범을 골라낸 레오니트 슬루츠키 감독의 안목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활약과 동시 부상이 발생하였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반발하면서 러시아리그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FC서울이 3개월 단기 임대로 FC서울에서 뛰게 됩니다. 러시아에서는 38경기 6골 7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 

    22년 7월 9일 그리스 명문 클럽인 올림피아코스로 3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EPL만 원하던 황의조 선수에게 클럽에 합류할 것을 제안하면서 둘은 같은 팀에 합류하면서 시즌을 기대하게 합니다.

     

     

    마치며

    다양한 리그를 거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황인범 선수가 더욱 대성하여, 우리나라의 주축 미드필더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