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프로필 키 연봉 세레모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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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는 그동안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 수원 FC에 입단하며, 점차 팀에 녹아들며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돼지불백" 등 온갖 조롱과 가십거리 대상이었지만, 최근 폼이 올라오면서 K리그 공동 득점 4위를 기록하며 K리그 흥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벤투호의 A대표팀에서 발탁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이승우 선수의 프로필, 키, 연봉, 세리머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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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프로필

    유소년때 "코리안 메시"로 불리며, 2014년에 열린 AFC-U-16에서 일본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뛰어난 개인기과 탁월한 축구 센스, 그리고 이승우 선수의 당당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다만 이승우가 FIFA의 규정위반으로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통해 그의 기량은 유소년 때보다 크게 발전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당한 뒤, 엘라스 베로나 FC와 신트라라위던 VV 등에서도 제대로 된 경기력을 입증하지 못하고, 2022년 수원 FC로 돌아왔습니다. 

     

    수원 FC에 입단 후, 꾸준히 경기장에 들어서며, 점차 그의 장점들이 다시 부각대고 있는데요. 득점 공동 4위에 오를 만큼 절정의 기량을 펼치고 있고, 특유의 유쾌한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생 1998. 1. 6(24세)
    국적 대한민국
    신장 170cm, 63kg
    경력 FC 바르셀로나
    엘라스 베로나 FC
    신트트라위던 VV
    수원 FC
     국가대표 11경기 0골
    SNS 이승우 SNS

     

     

     

    이승우 연봉

    21년  수원FC에 입단이 확정되고 많은 팬들이 이승우의 고액 연봉에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의 실제 연봉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팀 내 최고 대우인 1년  약 6억을 받는 특급대우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의 수원 FC의 고액 선수들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물론 외국인 선수에 비해 높지 않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는 최고 연봉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의 기량은 인정하나, 해외에서 그는 별다른 활약과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국내로 리턴했기 때문입니다. 

     

    "이승우가 최고 연봉을?"

    "별다른 활약도 없는 그에게 너무 고액이다" 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현재 그는 그의 걸맞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키이승우 키 이승우 170

    이승우 키

    이승우는 공식적인 프로필상의 키는 170cm 입니다. 빠르고 뛰어난 볼터치와 드리불이 장점이지만, 왜소한 피지컬로 인해 유럽 무대에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여자축구 이민아 선수와 함께있는 사진을 보면 이민아 선수의 키가 158cm임을 보면 대략 10cm 정도 커 보이며, 170cm인 메시 선수와도 비슷하고 좀 더 작아 보입니다. 또한 주변 지인들조차 170cm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승우 선수 본인은 극구 본인은 170cm 넘는다고 합니다.

     

     

    이승우 돼지불백

    이승우 선수에게 붙은 재미난 별명 중 하나가 "이승우 돼지불백" 드립입니다. 이는 이승우 선수가 해외에서 정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이승우 선수를 조롱하며 어느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글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로 

    KBS "빛나라 지식만만세"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며, "한국에 선수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있었다?!" 게스트들은 의아해하며 "그런 한국인이 있었나? 말도 안 돼"라는 반응을 보이자 MC는 화면을 통해 이승우 선수를 소개합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코리안 메시"라 불리던 그남자!, 강동구에 위치한 기사식당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의 남다른 허벅지 근육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카메라가 이승우르 비추며, 사람들이 한때 코리안 메시로 기억해주는 것이 어떤가요?라고 묻자 이승우는 "한 때 우상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팬이었다고 하는 분들도 계셔 기분이 좋다. 그 뿌듯한 마음으로 정성껏 돼지불백의 잡내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식의 글이 퍼지게 됩니다.

     

    결국 이승우 선수가 축구선수로 성공하지 못하고 어느 작은 식당에서 돼지불백을 나르다가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으로 풍자한 것인데. 현재 FC서울에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이러한 풍자는 결국 이승우 선수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선수 본인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자신보다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돼지불백, 후전드(후베닐+레전드) 등 그에게 조롱이 이제 찬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승우 연애

    2019년에 이승우 선수와 SNS에서 여신 승무원으로 불리던 "슬기"란 분과 열애설이 휩싸인 적 있습니다. 바로 이승우 선수와 슬기 씨가 유사한 배경의 사진을 SNS상에 올리며 열애설이 돌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뚜렷한 공식입장을 비추지 않아 사실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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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세레모니

    이승우가 최근 활약하며 다양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킹 받는 세리머니"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요. 이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춤사위 때문이라 합니다. 

     

    이승우는 세리머니의 이유에 대해 "골을 넣고 즐거운 마음과 함께 팬들과 다 같이 나누고 싶다"라고 밝히며, 이는 상대편 도발이 아닌 구장을 찾아주는 팬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그의 확약으로 그의 인기와 K리그의 부흥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유쾌한 세리머니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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