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프로필 나이 주급 연봉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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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날 열린 경기에서 세리에 A 데뷔골을 터트리고 탄탄한 수비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페네르바체에서 SSC 나폴리로 이적한 후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점차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선수의 프로필 나이 주급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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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프로필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최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후스코어드닷컴"에서 발표한 평균 평점이 7.38로 유럽 5대 리그 수비수 평점 1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또한 김민재 선수의 경기력에 만족한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재 선수는 단단하고 영리한 컷팅 능력과190cm의 큰 신장에 비해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고 속도는 34,7km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의 순간 최고 속도가 약 35km로 알려져 있어 어느 정도 빠른지 감이 서는 부분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96. 11. 15(25세)
    신체 키 190cm, 88kg
    학력 두룡초 전학
    통영초 전학
    가야초 졸업
    남해해성중 전학
    연초중 졸업
    수원공업고 졸업
    연세대 중퇴
    포지션 센터백
    주발 양발
    등번호 국가대표 : 4번
    나폴리 : 3번
    경력 경주 학국수력원자력 (2016)
    전북 현대 모터스(2017-18)
    베이징 궈안(2019-21)
    페네르바흐체 SK(2021-22)
    SSC 나폴리(2022-)
    군대  병역특례
    국가대표 42경기 3골
    SNS 김민재 SNS

     

     

     

    김민재 연봉 & 주급 

    김민재 선수는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세리에A 진출한 3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는데 그전에는 안정환, 이승우 선수가 진출했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나폴리로 이적하며 받게 된 연봉은 현지 매체에 알려진 바로는 연봉 250만 유로를 받게 되었으며, 이는 한화로 약 34억 원에 해당합니다. 바이아웃도 책정되었는데 2번째 시즌부턴 4200만 유로 한화로 약 5660억 원의 바이아웃이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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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문신

    김민재 선수는 순박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팔과 등, 가슴 등에 커다란 타투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슴에는 "CARPE DIEM"의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라틴어로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으로 라틴어 시 한구절로 유명한 구절이라고 합니다. 

     

    왼팔에는 "꿈꾸기를 멈추지말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타투가 라틴어와 영어로 새겨져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어깨 문신은 큰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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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부인 

    김민재 선수는 2020년 평범한 일반인인 안지민씨와 결혼했습니다. 김민재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예쁘고 성격도 좋다며, 신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일반인인 부인에 대한 정보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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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가족

    김민재 가족은 모두 체육인 출신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우수한 신체능력을 잘 이어받은듯 한대요. 어머니는 육상선수 출신이며, 현재는 고향인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이며, 형은 명지대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GK라고 합니다.

     

     

     

     

    김민재 골

    김민재 선수는 데뷔전에서 아쉽게 코너킥 찬스를 아쉽게 놓친바 있습니다. 이어 홈경기 데뷔전인 자신의 나폴리 2번째 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팀이 3: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서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으며, 자신 또한 "새로운 집에서 첫 골을 넣었다"라고 말하며 "빅리그 데뷔골을 아내에게 바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재 군대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이때 함께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는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황의조 등의 선수입니다.

     

     

     

    마치며

    김민재선수는 탈아시아급의 선수라고 하는데요. 유독 인종차별이 심한 이탈리아에서 맹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고도 느끼지만, 안정환 선수와 같은 부당대우를 받을까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김민재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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